poem ((회상 추억 그리움 sinema 다이어리)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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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풍경 속에서...

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같은 풍경 속에서...


마이산에서 

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어.
새처럼 날고 싶어.
이 맘은 그렇게 원했지!
하늘처럼 넓은 인생을 찾고 싶어서
길따라 탁트인 가슴을 안고
달려보는 거다.
비는 온 세상을
아주 포근한 분위기에
휩쌓이게 하며
짙푸른 산과 어울리게
풍경을 그리고 있다.
나그네이고 싶다.
길 떠나는 나그네는 어느새
행복의 감정을 소유했지!
그러나 조금은 서글픈
나만의 행복이어서
꿈 길위에서 만난 햇살이랄까?
마이산으로 간다...
2001. 8. 5(음 6. 16).
 


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

기도

나를 그녀 대신 데려가 줘요
내가 잘못했나요 내 사랑이 부족했나요
나에겐 그녀뿐인데조금만 더 머물면 안되나요
기다릴 순 없나요 한번만 더 기회를 줘요

밤새워 못 다한 내 맘을 지켜도 내겐 모자랄 것 같은데
야윈 얼굴 속에도 내가 좋아한 그 미소를 보여주려 애쓰던 그녀죠

그렇게도 날 위한 착한 그녀 맘을 아시면 제발 이 세상에 남게 해줘요
저 하늘 어디서든 지켜줄 그대란 걸 아는데
어떻게 내 눈물 감추며 슬픈 하늘 볼까요
차라리 내 숨결도 잠들어 그댈 따라 갈게요
영원히 그대 곁에 쉬게 해줘요
헤어지라 하시면 남은 세상엔 그녀 곁에 나의 모습 감추며 살게요
그것조차 힘들면 항상 부족하다 여기던 기다려요 함께 할게

나 죽는날까지
마음 변하지 않게 흘렸던 눈물만큼이나
아름답게 웃을 수 있게 기다린 시간보다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게 이별에 몸져 눕기 보다는
사랑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기를 나의 단 한 사람에게 내 생명의 주인이신
바로 당신에게

 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 지리산 천왕봉에 올라서


지리산이여 ! 

그댄 장엄한 人生을 다짐하게 합니다.
광대한 人生을 사랑하고 영위할 수 있는 지혜를
소유할 계기가 되었습니다.

천왕봉에서 ! 나는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은 참으로 행복한 存在입니다.
황홀한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나요. 진실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네요.
아련한 저 山 저 능선의 이어짐은 햇살 맑게 빛나는 그리움입니다.

확트인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나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.
위대한 기상을 언제나 소유하며 사는 행복의 감정은 어느새 내게 찾아 듭니다.
지리산을 온 몸으로 체험하고 바라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결같을 테지요.
극치의 풍경을 생명의 빛으로 세상과 어울리게 하는 삶은 대자연과 닮은 삶입니다.

2001年 8月 25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