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인

 












병마대권(兵馬大權)을 맡아
성제군(聖帝君)의 열(列)에 서게 되었나니
운장이 오늘과 같이 된 것은 재주와 지략 때문이 아니요
오직 의리 때문이니라

천지간에 정의보다 더 크고
중한 것은 없느니라
하늘이 하지 못할 바가 없지마는
오직 의로운 사람에게만은 못 하는 바가 있느니라

사람이 의로운 말을 하고 의로운 행동을 하면 천지도 감동하느니라
그러므로 나는 천지의 모든 보배를 가지지 않은 것이 없으나
의로움을 가장 으뜸가는 보배로 삼느니라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道典 4:13:4-7)

관운장(關雲長)

 

세계 구원은 동방의 한국(남조선)에서

1

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.

萬國活計南朝鮮
이요 淸風明月金山寺
만국활계남조선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청풍명월금산사

文明開化三千國
이요 道術運通九萬里
문명개화삼천국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도술운통구만리

2

세계 만국을 살려 낼 구원의 활방은 남조선에 있고
맑은 바람 밝은 달의 금산사로다.

3

가을의 선경 문명은 삼천 나라로 열려 꽃피고
도술문명의 대운은 우주 저 끝까지 통하리라.

 


지구촌을 통치하는 한국이 세계의 일등국

4

하루는 말씀하시기를 “조선이 중국을 대국이라 칭한 고로 중국 인종이 조선사람보다 큰 것이니라.

5

또 대국의 위에 특등국이 있으니 그는 곧 서양으로 그 인종이 제일 크니라.

6

그러나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사람보다 작아서야 쓰겠느냐.

7

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 자 여섯 치로 쭉 늘여 뽑으리라.” 하시니라.


 

삼천국--- 장차 탄생할 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모든 나라.

 

구만리--- 우주 끝까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거리.

 


남조선(南朝鮮)---
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이전에 상제님께서 남조선도수로서 이미 천지공사로 남북으로 갈라 놓으시고 남조선이라는 말을 즐겨서 쓰셨다. 이 성구말씀에서 남조선은 어떤 경계에서 말씀하신 것일까.
남조선이란 말의 뿌리는 이 땅에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주재자 하느님이신 증산 상제님의 천지공사에서 유래한 것이다. 이 ‘남조선’ 세 글자에 배달-고조선 이래 6천 년 한민족사의 결론과 오늘의 통일문제, 21세기 인류의 꿈과 그 모든 가능성이 들어 있다. 상제님이 뜻하신 의미를 바르게 깨달으려면, 남북 상씨름의 분단 구조 속에 천지의 역사를 다스리시는 상제님의 통치정신의 핵심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.
여기에는 환국-배달-조선-북부여-고구려-대진국-고려-조선-임시정부-대한민국(남북분단시대)으로 전개되어 온 국통(國統)의 맥을 인류사의 시각에서 보는 총체적인 역사의식이 필요하다.

조선이∼큰 것이니라.---
배달 고조선 이후의 열국시대에 사대주의에 빠져 정신이 왜소해짐에 따라 조선 민족이 키도 작아졌음을 말씀하셨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