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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사랑...[아이유 옛사랑 - 유희열 스케치북]



옛사랑 ....
[아이유 옛사랑 - 유희열 스케치북]

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

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

찬바람 불어와 옷길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

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

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

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

흰 눈 내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

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

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

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 대로 내버려 두듯이

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

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

광화문거리 흰 눈에 덮혀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

옛사랑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 맘에 둘거야 옛사랑


[펌글] 이문세 옛사랑 VS 아이유 옛사랑


아이유공식팬카페 유애나의 이리온님 글입니다. http://cafe.daum.net/IU

음... 공통점으로 지은양을 좋아하는 사람이 모이는 곳이 여기 유애나인데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인거 같아요. 저는 지은양이 기타치면서 7080노래 부르는 모습이 가장 보기 좋더군요. 덕분에 요즘 7080노래 막 찾아서 듣곤합니다.

음..얼마전에 지은양이 이문세씨의 옛사랑 부른거 듣고 감정 충만해져서 원곡이 너무 궁금하더군요, 그래서 찾아서 들어봤는데 역시 원곡자 포스는 못따라 가겠네요. ^^;;

이문세씨는 감정을 절제하며 담담하게 부른 것이 특징인거 같은데 그 담담함이 더 애절하게 들려오네요. 옛사랑을 그리워 하며 힘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어느 남자의 뒷 모습이 회상된다고 할까요? ^^;;

반면에 지은양의 옛사랑은 그리워하다 못해 울고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. 원곡이 겉으로는 담담한 노래라면 이 버전은 표면적으로 감정노출을 좀 더한 느낌입니다.

어느 분이 고등학생이라고 믿기 힘들정도로 감성도 좋고 노래도 잘하는데 감정을 좀 인위적으로 부풀린 듯한 느낌이 든데요. 저도 좀 그렇게 생각하고요...;;; (듣는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겠지만...^^;;)뭐,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네요...

지은양이 자기 감정 그대로를 반영하기에는 좀 난감한 노래이긴 하죠. ^^;;개인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사실, 옛사랑 이 노래는 원곡처럼 담담하게 불러야 더 애절한 느낌이 사는거 같아요.(저 욕먹는건 아니죠? ㅎㅎ)

그러고보니 지은양 노래를 들은지도 꽤 오래됐네요.

사실 이렇게 복잡한 감정문제 같은 걸로 견해를 말하는 것 자체가 지은양의 팬으로서 누릴 수 있는 축복인거 같아요. (아마 다른 가수분들의의 팬들은 잠잘때 반복되는 후크송에 밤잠 설칠 듯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
유애나 여러분.. 좋은 밤 되세요.. ^^


[펌글] 아이유 '옛사랑' 열창, 이문세 "내 노래 뺏긴 기분" 극찬




서울신문
NTN] 아이유의 '옛사랑' 열창에 원곡 가수 이문세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.

24일 MBC FM '오늘 아침, 이문세입니다'에 출연한 아이유는 라이브로 '옛사랑'을 불렀다.

1993년생인 아이유는 1991년 이문세의 7집 앨범 수록곡인 이 노래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았다.

이문세는 "이 노래만큼은 내가 부른 버전이 제일 낫다고 생각해왔지만 오늘은 아이유에게 내 노래를 빼앗긴 기분"이라고 치켜세웠다. 이어 그는 "다른 곳에서 이 노래 자주 부르지 말라"고 농담 섞인 당부를 건넸다.

아이유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'유희열의 스케치북'에서도 기타 연주와 함께 '옛사랑'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.

한편 아이유는 이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 "사실 내 외모가 연예인치고 그렇게 뛰어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"고 고백했다. 또 "아직 어리기 때문에 성형은 겁난다"며 "화장품으로 컴플렉스를 극복한다"고 털어놨다.

사진 = KBS2TV '유희열의 스케치북' 캡처

임재훈 기자 jayjhlim@seoulntn.com